에덴밸리 가오픈이 오늘밤인데..날씨는 어째??

 

오늘 낮, 6일에 본 풍경입니다. 에덴밸리 스키장 가려면 거치는.

그저께와 오늘 낮은 날씨가 화창하기도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곳 양산은 따뜻한 남부지방이지만..

신불산이라는 높은산이 위치하고 있는 까닭에 산꼭대기에 있는 에덴밸리 스키장은  아랫동네와 엄청 차이가 나지요.

작년시즌엔 스키장가오픈을 축하하는 눈이 펄펄내리기도 한 곳이니까....

 

하지만..

6일 글을 쓰는 현재시각으론 신나게 스키나 보드를 즐길만한 설질은 글쎄올시다라는 느낌.ㅠ

열심히 땀흘리며 제설작업을 하는 사람들이사 고생하지만서도.ㅜ

 

 

 

어제도 낮에는 그런대로 맑았지만..

저녁되니까 좀 추워지긴했어도 여전히 산꼭대기 아래 스키샵들은 개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얼른 날씨가 추워져 스키어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작년시즌 눈내리던 어느 날)

 

 (개장초 야간보딩)

 

 (제설작업시는 휴식타임)

 

(밤을 밝히는 조명)

 

 

티스토리에 새롭게 공간을 만들어서 13/14 스키시즌 에덴밸리를 찾는 스키어와 보더등 겨울여행객들에게

슬로프의 풍경과 겨울여행 풍경과 빠른 소식등을 남겨보려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이기에..

수시로 다녀보고 느껴본 이가 전해드리는 말씀이라면 양산 에덴밸리스키장 이용시

겨울여행 다녀가기엔 쬐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거란 엉뚱한 착각도 해봤습니다.ㅠ

10분이면 에덴밸리리조트와 스키장에 갈 수있는 거리에 있고..일터도 거기에.

 

그나저나 티스토리 개설은 해놨는데..

지금은 계속 온라인공사중입니다.ㅋ